금융권 임단협 난항 지속 _스트리머는 구독자당 얼마를 벌나요_krvip

금융권 노사간 임금과 단체협약에 관한 협상이 어제 열린 제11차 회의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난항을 겪었습니다. 금융산업노조와 사측은 어제 오후 3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전체 교섭을 벌였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측은 임금 11.4% 인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년 63살로 상향조정과 58살부터 임금 피크제 도입, 그리고 노조 경영 참여 등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사측은 임금 대폭 인상 곤란, 비정규직 문제 협상 대상 배제, 노조경영 참여 허용 불가, 그리고 임금 피크제는 은행별 결정 사안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쟁점이 좁혀지지 않자 제 12차 회의부터는 다시 대표단 교섭으로 전환해 논의를 계속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